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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70세 이상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시 20만 원 교통카드 지원!

생활정보

by Dasomy 2025. 3. 15. 02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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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20만 원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. 기존 10만 원에서 2배 증가한 지원금이 제공되며, 올해 총 31,800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중인 어르신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세요! 😊

 

 

🚗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 개요

  • 지원 대상: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(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
  • 지원 혜택: 20만 원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 (최초 1회)
  • 신청 기간: 2025년 3월 10일(월) ~ 예산 소진 시까지
  • 신청 장소: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
  • 신청 방법: 방문 접수(신분증 지참)
  • 구비 서류: 신청서(주민센터 구비), 운전면허증(분실 시 운전경력증명서 대체 가능)

🚨 유의사항: 이미 운전면허 반납 혜택을 받은 경우 재신청 불가

 

 

📌 어떻게 신청하나요?

1️⃣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
2️⃣ 신청서 작성 및 운전면허증 제출
3️⃣ 즉시 반납 처리 후 20만 원 교통카드 지급
4️⃣ 반납 완료 후 교통카드 사용 가능!

 

💡 운전면허증 분실한 경우?
👉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.

 

 

🚍 20만 원 교통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?

💳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는 아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✅ 버스,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가능
✅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
✅ 충전 후 계속 사용 가능 (20만 원 소진 후 본인 부담 충전 가능)

 

🚇 주의! 지하철 이용 시 무임승차 제도 활용 필요
서울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, 지하철 이용 시 기존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.

 

 

📞 문의 및 추가 정보

  • 문의처: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
  • 추가 정보 확인: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 방문

 

 

🎯 운전면허 반납, 언제 해야 할까?

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면서, 운전이 어려워졌거나 운전 미숙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면 자진 반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특히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20만 원 교통카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! 😊

📢 올해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마감되므로, 서둘러 신청하세요! 🚗🎫

 

참고